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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술남자의 예술라이프입니다!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제작실습공연 | 제 25회 젊은연극제 참가작
헨릭 입센(Henrik Johan Ibsen)의 민중의 적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소개해드리기 앞서서 이런 공지사항이 떴습니다! 중앙대학교 공연을 관람하는 분들은 참고하셔서 예매하시기 바랍니다!

2017-1 마지막 공연 <민중의 적>의 온라인 예매가 종료되었습니다~
관람을 원하시는 분들은 현장예매를 이용해 주세요!
※본 작품은 극 중 관객이동이 일부 포함되어 있는 작품입니다.
※현장예매 접수는 공연 1시간 전부터 가능합니다. 
대기시간은 예측할 수 없어 확답 불가능 하니, 문의 지양해주세요.
공연날 극장에서 뵙겠습니다!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공연소개에 앞서서 작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헨리크 요한 입센(Henrik Johan Ibsen, 1828 3 20 ~ 1906 5 23) 노르웨이 극작가이자 시인이다. 노르웨이 대표하는 역사상 가장 중요한 극작가 중의 하나로, 근대 시민극 현대의 현실주의극을 세우는 공헌하였다. 따라서 그를 현대극의 아버지"라고 부르기도 한다.






헨리크 요한 입센의 업적


근대극에서의 입센의 사상적·극작기법적 영향은 절대적인 것이었다고 하겠다. 그의 작극은 줄거리가 전개됨에 따라 과거의 사건들이 점점 베일이 벗겨지게 된다. 독백은 전혀 없고 대화 속에서의 미묘한 구절구절에서 배경을 스스로 알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입센의 희곡은 인공의 산물은 아니고 다원적인 인간 입센 속에서 여러 가지로 대립하는 요소 가운데서의 대화이자 의논이며 그 대결로서 내적 필연성에 의해서 성립된 것이다.
입센은 단순한 사실극작가나 사회문제 극작가도 아니었다. 그의 작품을 크게 나눈다면 제1기의 낭만주의, 제2기의 사실주의, 제3기의 상징주의로 나눌 수 있겠으나 실제로는 모든 작품이 모든 요소를 포함시키면서 발전해 왔다. 입센도 자기 작품을 전체적으로 하나의 체계를 이룬 것으로서 읽도록 요구하고 있다. 오늘날에 있어서는 그의 사상이 낡았다든가, 극작법의 교묘함이나 다른 것에의 영향을 논할 뿐만 아니라, 입센이 발전시켰던 독자적이면서도 전통적이며 극적인 것을 구명하고 재평가해야 할 시기가 왔다고 하겠다.

*출처 : 위키백과

사실 위 내용보다 더 많은 정보들이 있지만 대략적으로 헨리크 요한 입센이 이뤄낸 업적에 대해서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 궁금하시다면 구글에서 헨리크 입센이라고 검색하시면 많은 정보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겁니다!









민중의 적(1882년)

《민중의 적》 (원제: En Folkefiende)은 헨릭 입센에 의해서 1882년에 쓰여진 희곡이다. 영화화도 되고 있다. 미국에서의 연극 각본은 아서 미러에 의해서 쓰여져 있다.

19세기 후반, 노르웨이의 시골 마을에서 온천이 발견되어 마을의 사람들은 관광에 의한 마을 부흥을 도모한다. 그러나, 개업 의사 토마스 스톡맨은 마을의 제혁소 (경영자는 토마스의 아내의 부친)로부터의 폐수가 목욕탕을 오염하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는 형인 촌장에게 원천의 사용 중지를 진언하지만, 이익을 우선하기 위해 경비가 드는 온천의 수리는 각하되고 현실을 호소하기 위해서 열린 읍민 집회에서도 그의 의견은 말살되어 버린다. 그의 의사의 윤리와 인간으로서의 정의감은 민중에게는 적에 지나지 않는 것이었다. 그와 그 가족은 점차 고립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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