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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술남자의 예술라이프입니다!

오늘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기대작 중 하나인 <덩케르크>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예고편은 항상 궁금증을 유발하도록 예고편을 보여주는데요. 요즘 덩케르크를 전쟁영화가 아니라고 광고를 합니다. 그런데 사실 포스터와 영상을 보면 전쟁영화가 아닌가!? 자꾸 생각이 드는데요. 제 생각은 전쟁이 아니라고 관객에게 이야기하고 이 영화를 보면 느껴질 수 있는 심리적 효과가 아닐까요!? 그래서 더욱더 기대가 됩니다!



출처 : 다음영화











출처 : 다음영화


크리스토퍼 놀란 / 그는 누구인가?

런던에서 태어난 크리스토퍼 놀란은 7살 때 영화를 찍기 시작하여, 수퍼 8㎜ 초현실주의 단편영화 <타란텔라>는 1989년 PBS 영상조합에서 상영되기도 하였다. 대학 영화 소사이어티에서 16㎜ 영화를 만들면서 런던 유니버시티 칼리지에서 영문학을 공부하였다. 그의 단편영화 <도둑질>은 캠브리지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그 외에 초현실주의 단편영화 <개미귀신>을 만들었고 <미행>으로 첫 장편에 데뷔했다.
2000년, 두번째 장편 연출작 <메멘토>로 크게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그의 동생 조나단 놀런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독특한 형식의 이 스릴러는 그해 각종 영화제의 각본상을 휩쓸었다. 이후, 영화 배트맨의 리프래시 시리즈의 연출로 발탁되어 흥행감독으로의 입지를 굳혔다. 그의 대표작이 된 <배트맨-다크나이트> 시리즈외에도 2006년 <프리스티지>, 2010년 <인셉션>등을 통해 대중성 뿐 아니라, 스타일과 작품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우린 끝까지 싸울 것이다"
살아남는 것이 승리다!


해변: 보이지 않는 적에게 포위된 채 어디서 총알이 날아올지 모르는 위기의 일주일
바다: 군인들의 탈출을 돕기 위해 배를 몰고 덩케르크로 항해하는 하루
하늘: 적의 전투기를 공격해 추락시키는 임무, 남은 연료로 비행이 가능한 한 시간


“우리는 해변에서 싸울 것이다. 우리는 상륙지에서 싸울 것이다. 우리는 들판에서 싸우고 시가에서도 싸울 것이다. 우리는 끝까지 싸울 것이다”






338,000명 : 덩케르크 해변에서 철수한 군인의 수
68,000명 : 덩케르크 작전 중 전사, 부상하거나 생포된 연합군의 수
3,500회 : 영국 공군이 덩케르크 철수 작전을 위해 열흘 간 펼친 공중 작전의 수
75km : 연합군이 고립된 프랑스 덩케르크 해안에서 대영 해협 너머 영국 도버까지의 거리
15초 : 600명의 군일을 태운 웨이크풀 호가 어뢰 공격으로 침몰하는데 걸린 시간
4.2m : 작전에 참가한 최소형 선박 탬진(Tamzine)의 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이 작품은 전쟁영화가 아니다. 실화의 시간을 재구성했다” 라고 이야기 했다.그리고 리얼리즘을 극대화 하기 위하여 1300명의 보조 출연자 그리고 실제참여했던 민간 선박 스핏파이어 전투기를 가져왔다고 한다. 또한 이 작품에 참여한 배우 톰 하디 / 마크 라이선스 / 케네스 브래너 그 외에도 우리가 알고 있는 크리스토퍼 놀란 작품에 참여했던 스탭진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그리고 영화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가 참여했다는 것은 더욱더 이 작품을 기대할 수 있게하는 부분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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