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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술남자의 예술라이프입니다!

다시 돌아온 창작뮤지컬 ‘서편제’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연극영화과 입시곡으로도 많이 부르는 ‘살다보면’, ‘한이 쌓일 시간’도 뮤지컬 서편제에서 나온 넘버중 하나이죠! 그리고 배우 차지연씨를 알게 된 것도 이 뮤지컬 서편제를 통해서 입니다! 이번에도 차지연 배우가 참여한다고 하니 기대가 더욱더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뮤지컬로 오래만에 다시 돌아오신 강필석 배우도 기대가 됩니다!
서범석 배우도 참여하신다고 하시니! 더욱더 기대가 됩니다! 많은 라이센스 뮤지컬들이 많은 이 상황에서 창작뮤지컬이 이렇게 다시 선보이게 되어 너무나도 기쁩니다. 앞으로는 우리 뮤지컬도 해외나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 수 있는 날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공연시간안내


화~금 20시 / 토 15시, 19시 30분 / 일,공휴일 14시, 18시 30분 (월 공연 없음) 
* 단, 9월 3일(일), 9월 10일(일) 6시 30분 공연 없음 
* 9월 2일 (토) 오후 3시 공연은 사전 단체 판매로 매진되었습니다. 예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알립니다


※ 티켓오픈 : 7월 11일(화) 오후 2시
※ 1차오픈 공연기간 : 2017년 8월 30일(수) ~ 9월 17일(일)
* 1층 A열 ~ G열의 측면 블럭 일부 좌석은 무대 설치 관련하여 판매 보류되었으며, 무대 설치상황에 따라 추후 추가 판매될 수 있습니다. 예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객석 1층의 A~C열 좌석은 배우들의 연기를 바로 눈앞에서 생생하게 볼수 잇는 장점이 있으나, 공연 특성에 따라 일부 장면의 경우 무대 장치가 다소 높게 위치하여 개인차에 의한 불편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점 고려하시어 예매해주시기 바랍니다.












할인정보
















더 뜨겁고, 더 완벽하게!
대한민국이 인정한 작품성

2010년 한국뮤지컬대상 1관왕
2011년 더뮤지컬 어워즈 5관왕
2012년 예그린어워드 4관왕

더 뜨겁고, 더 깊어졌다 - 조선일보
보는 이의 가슴을 쥐고 흔들며 깊은 감동을 주는 작품 - 문화일보
우리 창작 뮤지컬의 가능성을 한층 넓혀준 작품 - 무비위크








뮤지컬 계의 드림팀 귀환

이은미의 '애인있어요', 김범수의 '하루'등 명곡을 만들어 낸 작곡가 / 윤일상
연극 '남자충동', 뮤지컬 '천사의 발톱' 등 힘있는 스토리를 만드는 극작가 / 조광화
뮤지컬 '헤드윅', '광화문연가' 등 관객을 감동시키는 연출가 / 이지나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레미제라블', '엘리자벳' 등 마음을 파고드는 음악감독 / 김문정

그들이 다시 한 번 의기 투합한 작품 <서편제>







송화

"난 여기 그대로, 그래 그것이 나의 소리"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온갖 고난을 당하지만 이를 이겨내고 오직 소리만으로 예술적 경지에 오른 예술가

이자람 / 차지연 / 이소연











동호

“길은 달라도 같은 길. 그 길 어딘지 몰라도 언제나 너에게 간다"
자신의 소리를 찾았지만, 자신이기에 버릴 수 없는 정체성의 상징 판소리를 찾아 다시 돌아오는 한국인의 잃어버린 정체성

강필석 / 김재범 / 박영수










유봉

“언젠가 알 게다. 모든 건 시간이 알게 할 게다"
자신의 꿈을 자식에게 강요하는 강압적인 가부장이자, 재능의 한계를 인정하는 양면적 캐릭터로
잘못된 야망을 가졌으나, 인간적인 연민을 일으키는 우리시대 아버지의 초상

이정열 / 서범석










SYNOPSIS

세상은 희생이라 했고,
그녀는 인생이라 했다.


어린 송화는 의붓 남동생 동호와 함께 진정한 소리꾼의
길을 쫓는 아버지 유봉을 따라 유랑한다.
소리를 놀이 삼아, 친구 삼아 소리 길을 다니며
서로 마음을 나누는 송화와 동화.
그러나 동호는 아버지 유봉의 소리가 어머니를 죽였다고 생각하고
유봉에게 저항하고, 그를 증오하다 결국 자신의 소리를 찾아 떠난다.

하지만 송화는 아버지 곁에 남아 소리를 완성하고자 한다.
그러나 떠난 동호가 그리워 소리 정진에 집중하지 못하는 송화.
그런 그녀의 소리를 위해 유봉은 송화의 두 눈을 멀게 하고….

50년 후, 각자의 소리인생을 살던 송화와 동호는
다시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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