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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술남자의 예술라이프입니다!

이것저것 하다보니 포스팅하는 것에 대해서 소홀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좀더 많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서밀러 작품의 "세일즈맨의 죽음"이 생각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도 이유는 모르겠지만 제목 때문인지도..
하지만 이 작품은 한국작품이라는 것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오늘은 국립극단 - 장우재 연출의 미국아버지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창작산실 연극부문 최우수작 (2013)

★★★★★
"이야기의 힘을 보여주는 장우재"
--경향신문

<햇빛샤워>, <환도열차> 등으로 대한민국연극대상, 동아연극상 등 각종 연극상을 휩쓸며 그 이름에 무게를 더해가고 있는 작가이자 연출가 장우재, 테러로 아들을 잃은 한 미국인 아버지의 편지를 우연히 만난 후 실제 주인공의 흔적을 찾아 미국행을 감행한 열정과 사회를 향한 예리한 시선으로 <미국아버지>를 만들어냈다. 동시대 모순을 파헤치며 개인의 몰락을 생생하게 그려내 이 작품은 실화를 바탕으로 작가의 상상력을 더해 객석에 묵직한 파장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마침내 올 9월, 세 번의 무대를 거쳐 단단하게 세공된 <미국아버지> 명동예술극장에서 완성된다.















     

시놉시스
2000년 뉴욕, 맨해튼 옆 저지시티. 촉망받는 증권맨 윌은 자신의 꿈을 찾아 남수단에 봉사활동을 떠나려고 한다. 윌의 집에 얹혀살던 아버지 빌은 마약에 찌든 채 자본주의에 대한 유일한 탈출방법은 돈을 최대한 많이 버는 것이라고 말다툼을 벌인다. 그리고 몇 개월 후, 혼자 남은 빌은 전 세계에 생중계된 아들의 참수 동영상을 보게 된다. 그들은 어쩌다 이라크전에까지 휘말리게 되었을까.
















누가 그들을 죽이는가!
한 때 잘 나갔지만 지금은 아들 집에 얹혀살며 술과 마약에 중독된 아버지. 번듯한 증권맨으로 살고 있지만 자본주의에 환멸을 느끼고 있는 아들. 이 평범한 부자의 일상이 충격적인 테러와 전쟁에 맞물려 요동치기 시작한다. 증오와 분노로 치달을 수밖에 없었던 아버지는 초연부터 자리를 지켜온 대체불가 배우 윤상화를 만나 더욱 뜨겁고 강렬하게 심장을 파고든다. 지금 여기 이 땅의 아버지가 아닌 바다 건너의 미국 아버지를 통해 우리는 어떤 자화상을 보게 될까. 전쟁같은 이 시대에 누가 그들을 죽였고 우리를 죽이려 하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공연리뷰

“한 편의 영화를 본 느낌.” - 인터파크 spapil***

“객석에 조명이 켜졌어도 일어날 수 없었다.” - 인터파크 dlguswjd0***

“윤상화의 열연은 커튼콜의 박수갈채로 이어진다. 
대사와 침묵, 눈빛 등 매 순간 전해져 오는 진한 감성이 여운을 더한다.” - 뉴스컬처






작가 및 연출 소개

작, 연출 장우재
극작가, 연출가, 극단 이와삼 대표

수상
2015 제9회 차범석희곡상 <햇빛샤워>
2015 제17회 김상열연극상
2014 제51회 동아연극상 희곡상, 월간 한국연극 선정 올해의 공연 베스트7, 공연과 이론 작품상 <환도열차>
2013 제6회 대한민국연극대상 대상, 희곡상, 월간 한국연극 선정 올해의 공연 베스트7 <여기가 집이다>
2013 공연예술 창작산실 지원사업 연극부문 대본공모 최우수작 <누가 그들을 죽이는가>
2011 서울문화재단 문화창작활성화 희곡작가부문
2009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시나리오공모전 최우수상

주요 작품 
<불역쾌재><햇빛샤워> <환도열차> <여기가 집이다> <모퉁이 가게> <굿닥터> <이형사님 수사법> <그 때 각각> <차력사와 아코디언> <악당의 조건> 외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국립극단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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