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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술남자의 예술라이프입니다!

오늘은 무용공연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요즘 무용<움직임>에 관심이 많거든요 요가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찾다가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연기적인 부분에 관심이 많았었는데요. 연기에 한정된 부분을 벗어나 다양하게 다가가는 것이 저에게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줄리어스 시저는 예매는 하지 못했지만 이 공연은 예매를 했습니다. 이유는 뭐랄까 몽환적이고 움직임으로 강한 메세지를 줄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요. 물론 가족들과 함께 볼 예정입니다. 물론 보기전까지 너무 기대하는 것도 안좋은 것 같습니다. 








영국에서 인도의 움직임 가지고 공연을 한다? 호기심을 유발하는 작품입니다.






안   무 : 아크람 칸 Akram Khan
러닝타임 : 60분
초  연 : 2016. 런던 라운드 하우스



생동감과 긴장감이 공존하는 칸의 안무와 라이브 세션
과연 어떤 것이 우리의 성을 구분 지을까?

사자가 자신의 역사를 가질 때까지, 사냥 이야기는 사냥꾼을 예찬하는 것뿐이다.

무엇이 성을 결정할까? 어떤 것이 우리를 “남성”과 “여성”으로 구분 지을까? 신체가 결정하는 것일까? <언틸 더 라이언즈>는 아크람 칸이 어린 시절부터 사랑한 고전적인 남아시아 서사시, 마하바라타의 엠바/시칸디 이야기에 대한 안무이다. 시인이자 작가인 카티카 네이르는 기존 수상작 <언틸 더 라이언즈>중 비중이 적은 캐릭터들에 대해 다시금 생각했다. 네이르의 개작된 이야기는 여성으로 등장하는 인문들에게 목소리와 존엄성을 부여했을 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삶과 이야기가 여전히 ‘사회적 약자’로 남아 있음을 증명해주고 있다. 인도의 전통 무용 ‘카탁’과 현대 무용으로 성에 대한 사회적 규범이 ‘보호’보다는 ‘억압’으로 존재할 때 일어나는 현상들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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