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예술남자의 예술라이프입니다!



오늘은 두산아트랩에서 만 40세 이하의 예술가들의 새로운 실험 공연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 공연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공연이 진행되오니! 빨리 예약을 하셔서 공연을 보시길 바랍니다!












기간
아티스트
공연
1.4(목)~1.6(토)
남현우
무용 <척하면 척>
1.11(목)~1.13(토)
종이인간
연극 <종이인간>
1.18(목)~1.20(토)
EG
퍼포밍 일루션 <푼크툼>
1.25(목)~1.27(토)
김희영
전통음악 <방울목 프로젝트>
2.1(목)~2.3(토)
丙 소사이어티 X 김한결
연극 <의자, 눈동자, 눈먼 예언자 >
2.8(목)~2.10(토)
허나영
다원 <영적인 탐구 여행사(靈)>


DOOSAN Art LAB
두산아트랩은 2010년부터 운영되었으며 만 40세이하 젊은 예술가들의 새로운 작품을 실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발표장소와 무대기술, 부대장비, 연습실과 제작비를 지원한다.
매년 정기 공모를 통해 서류 심사 및 개별 인터뷰로 선정한다. (2018년 7월 중 정기 공모 예정)



주요 창작자 및 작품
이승희 이향하 / 판소리 <여보세요>
양손프로젝트 / 연극 <오셀로>
이자람 / 판소리 단편선_주요섭 <추물/살인>
바바서커스 / 연극 <외투, 나의 환하고 기쁜 손님>
미미시스터즈 / 음악극 <시스터즈를 찾아서>
창작집단 독 연극 <당신이 잃어버린 것>
양손프로젝트 / 연극 <죽음과 소녀>
김동연 / 뮤지컬 <심야식당>
조용신 / 뮤지컬 <모비딕>
김은성 / 연극 <목란언니>
성기웅 / 연극 <소설가 구보씨의 1일>




남현우
무용 <척하면 척 Chuck>
2018.1.4(목)~1.6(토) 목금 8시 / 토 4시
*아티스트 토크 : 1.5 공연 후
안무/연출: 남현우
출연: 남현우 조성근 MINIMONSTER
드라마터그: 강윤지
비주얼디렉터: 김혜경
쇼케이스 60분 / 14세 이상
<척하면 척>은 지금까지 괜찮은 척, 행복한 척 살아왔던 자신의 모습을 돌이켜 보며 ‘척’하며 살아가고 있는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다양한 연령과 분야의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SNS에서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척’에 대해 낱낱이 들여다 보며, 리서치 자료를 바탕으로 구성한 이야기를 움직임으로 표현한다.


남현우
남현우는 한국무용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움직임을 소화하며 자신만의 표현력을 보여주는 무용수이자 안무가이다. 안은미컴퍼니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안무가로서 창작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4~2016년에는 움직임 창작집단 ‘무버’ 창단 멤버로 작업해왔으며 개인 창작자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있다.
2005~ ‘안은미 컴퍼니’ 단원
2014~2016 움직임 창작집단 ‘무버’ 대표
연출 <얼토당토>
안무 <흐름><Room><뜻밖의 순간-scene><먼지매듭><뜻밖의 순간-공통분모><안녕><생生활活무용><Fire station><구름에 달 가듯이>
2006 대구신인무용콩쿨 대상


◀ 무용창작산실 ‘무버’ <안녕>(2014)





종이인간
연극 <종이인간 The Paper Man>
2018.1.11(목)~1.13(토) 목금 8시 / 토 3시, 7시
*아티스트 토크 : 1.11 8시 / 1.13 7시 공연 후
작: 서민준
연출: 신진호
출연: 고경천 홍성민 박철현 이현석 박철웅 설준수
조연출: 고찬하
음악디자인: 공한식
무대디자인: 원윤환
조명디자인: 정대원
쇼케이스 100분 / 14세 이상
연극 <종이인간>은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 속 가상으로 형성된 다양한 시스템에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익명’은 완벽한 범죄를 위해 가상의 신분을 가진 ‘종이인간’을 만들어낸다. 어느 날, 종이인간의 옆집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존재하지 않는 종이인간은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다. 범인을 찾는 과정에서 가상의 존재인 종이인간을 본 목격자들이 등장하고, 사건은 가상과 실재가 구분되지 않는 미궁으로 빠지게 된다. 극단 종이인간은 이번 작품을 통해 가상 시스템이 만연한 우리 사회에서 인간의 정체성은 어디에 존재하는지 고민한다.


종이인간

종이인간은 서민준(작가), 신진호(연출가)로 구성된 젊은 연극그룹이다. 인터넷, 법 등 사회 체계와 제도 내에 있는 연극성에 대해 탐구하고 있다. 연극을 통해 현실을 반영하기 보다는 반대로 현실이 연극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연극 <종이인간><천원짜리 오페라><햄릿연습><18평짜리 신혼여행>
제17회 한국 국제 2인극 페스티벌 대상




EG
퍼포밍 일루션 <푼크툼 Punctum>
2018.1.18(목)~1.20(토) 목금 8시 / 토 7시
*아티스트 토크: 1.18 공연 후
작/연출/출연: EG
무대감독: 구봉관
조명감독: 박웅
영상: 최준규
EGPROJECT: 홍준표 박동일 이유진 김진해 김대형 김일구
쇼케이스 70분 / 14세 이상
푼크툼(Punctum)은 ‘찌름(punctionem)’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비롯된 개념으로 작가의 의도와 상관없이 관객이 지극히 개인적으로 작품을 받아들이는 순간을 의미한다. <푼크툼>은 작가의 경험을 통해 어느 시점의 파고드는 이미지, 인상 등을 표현한 단편들을 옴니버스로 구성한 작품이다. EG는 이번 작품을 통해 단순한 시각적 퍼포먼스를 넘어 각각의 이미지로 인해 만들어지는 또 하나의 경험을 공유한다.
EG
EG는 시각적 퍼포먼스에 치중되어 있는 마술의 패러다임을 깨고 ‘퍼포밍 일루션’이라는 새로운 장르적 실험을 통해 독창적인 표현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한다. 마임과 마술, 그림자극, 모션그래픽, 마리오네트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이미지(시각적) 운동에서 사유의 운동으로 바꾸는 방식을 통해 ‘생산적인 질문’을 하고자 한다.
<Melies Illusion –Episode><Melies Illusion -Prologue><DIRECTION><퍼포밍 아트의 탈경계 현상>


◀ <멜리에스 일루션–에피소드 Melies Illusion–Episode >(2016)




김희영
전통음악 <방울목 프로젝트 Bang-wol-mok project>
2018.1.25(목)~1.27(토) 금 8시 / 토 4시
*아티스트 토크: 1.25 공연 후
작/연출/출연: 김희영
컨셉: 이희문
비주얼아트: 오재우
사운드: 박다함
쇼케이스 60분 / 14세 이상
경기소리에는 마치 “목에 방울이 들어있는 것과 같이 소리가 좋다”고 하여 ‘방울목’이라 칭하는 오래된 표현이 있다. 가객들은 방울목이 되기 위해 과거뿐만 아니라 현재까지도 소리를 갈고 닦으며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방울목 프로젝트>는 정가와 민요에서 미처 알려지지 못한 채 사라진 명창과 현존하는 명창에 대한 오마주(hommage)다. 김희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전통의 의미에 대해 고민하고, 전통소리를 계승해 갈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모색한다.


김희영
김희영은 전통 성악 중 정가와 민요를 노래하고 탐구하는 젊은 가객(歌客)이다. 음악그룹 ‘시로’의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독특한 색채로 장르를 오가며 자신의 소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깊은사랑시리즈 <천재소녀X천재소년>, 음악그룹 시로 <지용과 소월><수묵정원><골목환상 1-2>, 2016 여우락페스티벌 <피어나>, <경기12잡가 완창발표회><천재명창 김희영의 휘몰이잡가 완창발표회><피어오르나니> 외
                 
2016 월간 객석 선정, 차세대 젊은 예술가
2011 제9회 전국정가경창대회 일반부 종합대상
2011 제2회 월하정가경창대회 명가부 최우수상
1998 제주 KBS 주최 국악경연대회 종합대상


◀ 여우락 페스티벌 <피어나>(2016)




丙 소사이어티 X 김한결 

연극 <의자, 눈동자, 눈먼 예언자 The Chairs, The Eyes, and a Blind Prophet>
2018.2.1(목)~2.3(토) 목금 8시 / 토 4시
*아티스트 토크: 2.1~2.3 공연 후
원작: 외젠 이오네스코 <의자들>
재구성/연출: 송이원
시청각 설치: 김한결
드라마터그: 강보름
출연: 신윤지 이지은 정재윤
쇼케이스 70분 / 14세 이상
<의자, 눈동자, 눈먼 예언자>는 극작가 외젠 이오네스코(Eugene Ionesco)의 《의자들》을 재구성한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 丙 소사이어티는 기계의 오작동으로부터 발생하는 낯선 소리를 사용하여 작업하는 김한결과 협업한다. 사람들은 미디어를 통해 타인의 삶을 보고, 다른 시공간에 있는 사건을 간접적이면서도 직접적으로 경험하며 공감한다. 丙 소사이어티와 김한결은 미디어의 소통 방식인 직접적이면서도 간접적인, 가까우면서도 먼 타자에 대한 말 걸기를 연극적으로 표현한다. 관객들은 극장이라는 시공간에 구현된 ‘보이는’ 기계 장치와 ‘보이지 않는’ 등장인물을 동시에 지켜보며 미디어가 지닌 ‘환영’의 감각을 느끼게 된다.


丙 소사이어티
丙 소사이어티는 甲(갑)과 乙(을)의 논리로 담아낼 수 없는 丙(병)의 감각들이 잠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시공간을 만들고 또 부수고자 한다. 청년 세대의 노동과 취업, 국적 정체성 등 자신과 주변에서 비롯된 사회적 문제를 유쾌하게 풀어내는 작업을 선보여왔다.
연극 <노동집약적 유희 2017><노동집약적 유희 2016><꼬마 짱꼴라><저한테 왜 그러세요>
<옴니버스><맘마밀, 크리에이션>


김한결
김한결은 의성어, 의태어에 기초한 언어유희를 기계의 반복적 움직임으로 구현하여 일상 언어가 감추고 있는 정상성의 규범에 질문을 던진다.
개인전 <선언적 오류><신파극장–모터기계>
단체전 <Cancellation Resisting Sounds> 외
퍼포먼스 <게릴라 취침 프로젝트> 외


허나영
다원 <영적인 탐구 여행사(靈) 0 travel agency>
2018.2.8(목)~2.10(토) 공연시간 추후 안내
기획/연출/드라마터그: 허나영
작/출연: 배민경 송진희 허나영
장소특정적 이동식 설치극 60분 / 14세 이상
<영적인 탐구 여행사>는 일상 속에 경계 지어진 상징적이고 물리적인 공간 안에서 자신을 다른 시간과 장소에 투사할 수 있는 ‘영적인’ 순간으로 안내하는 작품이다. 허나영은 세계 곳곳의 순례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영적인 탐구 여행사>를 통해 일상적으로 마주하는 것들을 영적으로 어떻게 다시 감각할 수 있는지 실험한다. 이번 두산아트랩에서는 극장 Space111을 중심으로 시작해 다양한 두산아트센터 공간으로 이동하며 새로운 순간들을 만난다. 서로 다른 장소와 장소 사이, 안과 밖의 경계들을 지우며 관객들은 일시적인 순례자가 된다.


허나영
허나영은 노인, 도시 재개발, 성매매 등의 사회적 이슈에 주목하며 사회 속 예술가의 역할에 대해 고민한다. 전시, 퍼포먼스 등 다양한 형식을 사용하여 작업한다.
퍼포먼스 <영적인 탐구 여행자><25시-극장 전><25시-나으 시대에 고함><당인리선>
개인전 <TOO MUCH department store><100년의 사생활><텍스트의 기념비>
그룹전 <다시 보다><바로 그 시장><황홀경><돌아와요 용자씨><공가실험 프로젝트><Sensual landscape>
2017 청년예술인 창작지원사업 최초예술지원 다원예술 선정 <영적인 탐구 여행자>
2012 부산비엔날레 특별전 큐레이터 공모 선정 <Out side of garden>



위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728x90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