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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술남자입니다!


오늘은 연달아~ 국립극단 "연극 - 가족"을 소개하겠습니다!








국립극단과 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부 구태환교수님과의 합작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공연기간은 2017년 4월 21일 ~ 5월 14일까지 이니 미리미리 예매하시는 센스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국립극단 작품은 빨리 매진되는게 일상입니다!



















객석점유율 90%, 동아연극상 수상에 빛나는
국립극단‘근현대 희곡의 재발견시리즈 

숨겨진 보석같은 우리 희곡을 발굴하여 특별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해 온 ‘근현대 희곡의 재발견’ 시리즈가 제1회 국립극장 장막희곡 당선작인 이용찬 작가의 <가족>으로 다시 찾아온다. 위태롭고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온 아버지와 그런 아버지를 원망하다가도 어느새 그리워하는 자식들이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매일을 살아간다. 아버지의 과도한 기대 때문에 기를 펴지 못하는 아들 종달과 그의 가족들에게 찾아온 의문의 살인 사건 범인은 과연 누구일까. 가족 간의 부대낌 속에 스며든 우리 현대사의 먹먹함과 더불어 통행금지를 아슬아슬하게 피해다녔던 옛스러운 재미를 함께 선사할 것이다.








"이 연극을 무대에 올리지 않았다면 영원히 먼지 속에 묻혔을지도 모른다" - 경향신문 

<한중록>을 비롯해 인기리에 방영된 TV 드라마를 다수 집필한 작가 이용찬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영화적인 기법인 ‘플래시백(flashback)’을 희곡에 도입하여 당시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배우이자 연출가였던 고(故) 이해랑은 "새로운 상황을 전개하는 세련된 극작술은 도저히 신인의 솜씨라고 볼 수 없을만큼 대단하다" 고 평하며 새로운 작가의 탄생을 축하하기도 했다. 2017년 국립극단 무대에서 선보이는 <가족>은 <실수연발>,<토막>등에서 주목받은 국립극단 시즌단원 이기돈과 김정호가 각각 종달과 아버지로 분하여 애증의 부자관계를 그려낸다.











시놉시스

해방 전 사업으로 막대한 재력을 자랑하던 기철은 종달과 종수, 애리 삼 남매를 누구보다 훌륭하게 키우고자 한다. 특히 장남인 종달에게는 자기 허락 없이는 어떠한 일도 못하게 하고, 편안히 가업을 물려받으라고 강요한다. 해방 후 기철이 정치에 뛰어들면서 가세는 급격히 기울고, 고리대금업자 임봉우에게 빚 독촉을 받는 지경에 이른다. 그러던 어느 날 임봉우가 술집 계단에서 굴러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스태프

작 이용찬│연출 구태환

윤색 백하룡│무대 박동우│조명 구태환│의상 임예진│음악 김태근│움직임 이영일│소품 송미영│분장 임영희│음향 지미세르
















※ 작품 추천이유


이 작품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항상 같이하고 있는 존재가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개개인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은 있지만 많은 분들께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지 않을까 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관람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드네요!

곧 있으면 가정의 달도 다가오져!? 그리고 바쁜 일상을 살아가면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부분 중 하나가 가족이라는 것도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너무 익숙한 나머지 소중함을 놓치고 가는 부분이 있죠!


예술남자가 공연을 선정하거나 포스팅하는 기준은 많은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들을 공유하고자 하는 바램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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