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을 위한 연극 - 춘길 2리 | 2017.12.19 ~ 2017.12.25 | 피카소 소극장

안녕하세요! 예술남자의 예술라이프입니다!

오늘은 연말이라면 자신의 인생을 생각해보거나 지난날에 대해 돌아보게 되는데요!

우리가 살아가는 데 좋은 영향을 주는 연극이라 생각이 되어 이렇게 포스팅을 올립니다!

유명한 작품들이 탄생하기 전에 이러한 작은 연극부터 존재했겠죠!?

시선을 돌려 새로운 연극을 찾아보려 하다보니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사람들에게 

전달될 수 있는 메세지를 담고 있는 것 같아 포스팅합니다!

시놉시스

춘길슈퍼 버스 정류장에서 대진이가 죽으려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대진이의 오래된 친구 혜주는 절대 죽지 못한다며 쓸모 없는 걱정이라며 대진이를 구박한다

둘이 티격태격하는 사이 마을을 떠날 수 있는 버스가 다가오지만,

아무리 버스를 잡으려 움직여도 버스는 이 둘을 지나쳐 간다

그 버스를 뛰어 따라 들어온 정환이. 그리고 그 정환이를 따라 온 미홍

이렇게 네 명의 친구가 각자의 마을을 떠나려고 하는 이유를 가지고 버스정류장에 모이게 된다

하지만 버스는 네명의 친구들앞에 멈추지도 더 이상 오지도 않는다

대진이를 제외한 나머지 친구들이 대진이를 남겨두고 각자의 집으로 흩어져 돌아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