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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술남자의 예술라이프입니다!


오늘은 봉준호감독의 신작 옥자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베일에 쌓여 있는 영화이다보니 관심이 더욱 많이 가는 작품이라고 생각이되어 집니다!

그리고 이번에 넷플릭스가 제작에 참여했고 한국 멀티플렉스와 의견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넷플릭스가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을 가지고 있다보니 영화관에서는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논란이 될만 하죠! 어떤 사람은 영화가 아니다! 라고 이야기 할 정도로 논란이 되고 있지만 봉준호 감독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번 봉준호의 영화에는 한국영화 사상최초 제작비인 5000만달러 (약600억)이 들어갔다. 일단 600억이 들어갔기 때문이 아니라 이 영화의 기획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 중 한명이 브래드 피트이다. 플랜B 우리가 알고 있는 월드워Z와 같은 영화들을 제작한 곳이다. 그리고 또한 세계적으로 지금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넥플릭스가 같이 작업에 참여했다. 제작비도 제작비이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이 영화가 어떻게 관객들과 만날지 기대가 되고 있다.






옥자 줄거리


우린 집으로 갈거야, 반드시 함께

강원도 산골 소녀 ‘미자’(안서현)에게 옥자는 10년 간 함께 자란 둘도 없는 친구이자 소중한 가족이다.  자연 속에서 평화롭게 지내던 어느 날, 글로벌 기업 ‘미란도’가 나타나 갑자기 옥자를 뉴욕으로 끌고가고, 할아버지(변희봉)의 만류에도 미자는 무작정 옥자를 구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여정에 나선다. 

  
극비리에 옥자를 활용한 ‘슈퍼돼지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미란도 코퍼레이션’의 CEO ‘루시 미란도’(틸다 스윈튼), 옥자를 이용해 제2의 전성기를 꿈꾸는 동물학자 ‘죠니’(제이크 질렌할), 옥자를 앞세워 또 다른 작전을 수행하려는 비밀 동물 보호 단체 ALF까지. 각자의 이권을 둘러싸고 옥자를 차지하려는 탐욕스러운 세상에 맞서, 옥자를 구출하려는 미자의 여정은 더욱 험난해져 간다.







봉준호 감독 장편영화 목록




사실 봉준호 감독은 첫 작품부터 성공한 것은 아니다. 플란다스의 개로 시작을 하였지만 큰 흥행을 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계기가 된 작품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화성연쇄살인사건으로 만든 "살인의 추억"이다. 그 뒤로부터 봉준호 감독은 작품성을 인정받으면서 좋은 작품을 계속해서 만들어내고 있다. 물론 어떤 이는 개인적으로 취향이 맞지 않을 수 있으나 영화마다 그의 철학과 생각하고자 하는 것을 잘 녹여내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옥자 티져예고편







예술남자의 기대평


서양의 인물들의 이름과 한국의 친숙한 이름 미자와 옥자 사실 어울리는 조합은 아니지만

봉준호 만의 색그리고 그의 철학으로 어떠한 영화를 만들어낼지가 기대가 된다.

내가 이 영화를 바라보는 관점은 옥자라는 동물의 존재는 무엇이며 그 존재가 우리와 어떠한 관련이 있는지

그리고 봉준호 감독이 이 영화에 우리의 친숙한 이름을 넣은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대부분이 서양배우들로

구성되어있는데 어른이 아닌 아이 '미자'가 이곳에 나오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 점을 중심으로 영화를 관람하려고 한다.

각자 관객들만의 보는 시점은 다르다! 하지만 나에게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부분들은 집고 넘어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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