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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술남자의 예술라이프입니다!


오늘은 리들리 감독의 신작

영화 - 에어리언 : 커버넌트 (2017)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에어리언은 제가 어렸을 때부터도 유명한 영화습니다!

역사 또한 오래된 영화도 살펴보도록해요!







에어리언 커버넌트 줄거리



역사상 최대규모의 식민지 개척의무를 가지고 목적지로 향하던 ‘커버넌트’ 호는 미지의 행성으로부터 온 신호를 감지하고 그곳을 탐사하기로 결정한다. 희망을 가진 신세계일 것이라는 생각과 달리 그곳은 갈수록 어둡고 위험한 세계였다. 상상을 초월하는 위협이 밝혀지며 그들은 목숨을 건 최후의 탈출을 시도해야만 하는데……


40년 역사의 SF 걸작 <에이리언> 시리즈 전격 분석!

1979년 첫 시리즈를 시작해 SF 영화의 한 획을 그었던 <에이리언> 시리즈가 여섯번째 영화 <에이리언: 커버넌트>로 돌아왔다. 시리즈의 창시자인 리들리 스콧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을 맡아 대표적인 캐릭터인 에이리언과 여전사는 물론 A.I.까지 시리즈의 전통을 부활시켰다. 이러한 <에이리언: 커버넌트>의 개봉을 앞두고 40년 역사를 가진 <에이리언> 시리즈를 되돌아 보자.




<에이리언> (1979)

지구로 귀환 중이던 거대한 우주선 노스트로모호 대원들과 2등 항해사 ‘리플리’는 지적 생명체의 것으로 보이는 의문의 신호를 받고 신호의 발신지인 행성에 불시착한다. 그곳에서 발견한 오래된 우주선에서 인간을 숙주로 기생하는 생명체 ‘에이리언’의 공격을 받게 된다. 이들의 공격으로 노스트로모호 대원들이 하나씩 죽어가자 ‘리플리’는 그곳을 탈출 하기 위해 ‘에이리언’과의 대결을 시작한다.

SF 장르의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한 영화 <에이리언>은 독특하다 못해 충격적이었던 ‘에이리언’의 비주얼과 여전사 ‘리플리’의 탄생으로 시리즈의 시작을 알렸다. 실제 인간의 두개골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에이리언’은 독특하다 못해 충격적인 비주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주인공 ‘리플리’의 활약과 ‘에이리언’이 어디에서 튀어나올지 알 수 없는 섬뜩한 분위기 속에서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SF 장르의 바이블로서 자리매김했다.

<에이리언 2> (1986)

노스트로모호의 대원이었던 ‘리플리’는 잠든 채로 57년을 우주에서 떠돌다 우주선에 의해 구출된다. 이후 지구와의 통신이 두절된 혹성으로 파견된 ‘리플리’는 그 곳에서 또 다시 발견된 ‘에이리언’을 제거하기 위한 게릴라전을 벌이게 되는데..

<에이리언> 개봉 후 7년 만인 1986년 선보인 두 번째 작품 <에이리언 2>는 1편과 마찬가지로 탐사선의 대원들이 종 잡을 수 없는 이질적인 존재에 의한 위협으로 한 명씩 죽음을 당한다는 스토리 설정을 그대로 이어간다. 여기에 ‘에이리언’과의 싸움에서 점점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준 ‘리플리’의 모습과 함께 ‘에이리언’들의 생태적 중추라 할 수 있는 ‘퀸 에이리언’의 등장으로 관객들에게 숨 쉴 틈을 주지 않는다. 1편의 리들리 스콧 감독에 이어 2편은 <아바타><터미네이터 2><타이타닉>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연출을 맡아 액션 블록버스터로 선보여진 <에이리언 2>는 개봉과 동시에 북미 박스오피스 4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에이리언 3> (1992)

행성 폭발에서 살아남은 ‘리플리’는 지구로 귀환도중 범죄자 수용소인 행성 피오리나 161에 비상 착륙한다. 하지만 행성은 이미 ‘에이리언’에 의해 초토화되었고 이를 구하기 위해 ‘리플리’는 ‘에이리언’과의 전쟁을 다시 시작한다. 그런데 그녀에게서 예기치 못한 변화가 감지되는데..

1992년 선보인 <에이리언>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에이리언 3>는 2편에서 곧장 이어지는 스토리로 돌아왔다. <에이리언>이 세련된 SF 분위기와 차가운 우주 공간에 고립된 공포감, <에이리언 2>가 격렬한 액션의 짜릿함이 있었다면 3편은 1편의 섬뜩함을 이어가되 시리즈 중 가장 진지한 스토리 전개를 보여준다. 또한 사람이 직접 ‘에이리언’ 의상을 입고 촬영한 전편들과는 달리 ‘에이리언’ 모습을 한 꼭두각시를 이용하였기에 극도로 가느다랗고 날카로운 ‘에이리언’의 손과 발을 표현했다. 이렇듯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하는 <에이리은 3>는 <세븐>, <파이트 클럽>, <나를 찾아줘>의 데이빗 핀처 감독이 연출을 맡아 북미에 이어 한국에서도 서울관객 35만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에이리언 4> (1997)

군인과 과학자들이 탑승한 연방군 의학탐사선 아우리가호는 200년 전 행성 피오리나 161에서 찾아낸 ‘리플리’의 DNA를 이용해 유전공학으로 그녀를 다시 부활시킨다. 이때 그녀와 함께 복제된 ‘퀸 에이리언’의 태아를 채취한 과학자들이 ‘에이리언’을 대량 생산하려고 한다.

<에이리언>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에이리언 4>는 ‘리플리’가 부활하면서 시고니 위버 역시 그대로 등장한다. 이로써 시고니 위버는 1979년부터 1997년까지 무려 18년간 ‘리플리’로 영화 역사상 가장 강인한 여전사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여기에 <에이리언>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여성 A.I. ‘콜’(위노나 라이더)와 인간의 실험으로 탄생된 변형된 ‘에이리언’의 모습으로 이전 시리즈와는 또 다른 볼거리를 선보인다. 국내에서 1998년에 개봉한 <에이리언 4>는 서울 관객 기준으로 역대 시리즈 중 가장 많은 57만 관객을 동원했다.

<프로메테우스> (2012)

2085년. 인간이 외계인의 유전자 조작을 통해 탄생한 생명체라는 증거들이 속속 발견되면서 인류의 기원을 찾기 위해 탐사대가 꾸려진다. 우주선 ‘프로메테우스호’를 타고 외계 행성에 도착한 이들은 곧 미지의 생명체와 맞닥뜨리게 되고, 이는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엄청난 공포가 되는데...

1979년작 <에이리언>의 이전 시점으로 돌아간 <프로메테우스>는 ‘진화만이 우리의 근원을 밝혀주는 유일한 설명인가?’라는 아주 오래 전부터 과학자들을 괴롭혀 온 질문을 스크린으로 재현한 매력적인 주제를 통해 이제껏 만나보지 못한 색다른 SF를 탄생시켰다. 여기에 영화 곳곳에서 발견되는 <에이리언> 속 생명체들의 등장과 ‘리플리’와 견줄 수 있는 여성 캐릭터 ‘엘리자베스 쇼’(누미 라파스), ‘메레디스 비커스’(샤를리즈 테론)를 통해 <에이리언> 시리즈의 정통성을 이어간다. 뿐만 아니라 <에이리언> 의 리들리 스콧 감독이 1982년 <블레이드 러너> 이후 30년 만에 SF 장르로 돌아와 화제를 모으며 북미에서만 흥행 수익 1억 2,647만 달러를 기록, <에이리언> 시리즈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영화들 중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차지하고 있다.

<에이리언: 커버넌트> (2017)

역사상 최대규모의 식민지 개척의무를 가지고 목적지로 향하던 ‘커버넌트’ 호는 미지의 행성으로부터 온 신호를 감지하고 그곳을 탐사하기로 결정한다. 희망을 가진 신세계일 것이라는 생각과 달리 그곳은 갈수록 어둡고 위험한 세계였다. 상상을 초월하는 위협이 밝혀지며 그들은 목숨을 건 최후의 탈출을 시도해야만 하는데……

4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SF의 걸작으로 손꼽혀온 <에이리언> 시리즈가 <에이리언: 커버넌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을 맡아 그가 <에이리언> 시리즈의 세계관으로 완벽 귀환했음을 알리는 영화가 될 <에이리언: 커버넌트>. 인간의 정서적 욕구를 제외한 모든 범위의 감정을 인지하도록 설계된 A.I. ‘월터’부터 이번 영화로 처음 등장하는 새로운 에이리언 ‘네오모프’, 그리고 ‘리플리’를 잇는 새로운 여전사 캐릭터 ‘다니엘스’까지 새로운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이리언: 커버넌트>는 오는 5월 9일 국내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출처 : 다음영화 매거진 "에어리언 커버넌트 이벤트 페이지"



에어리언 커버넌트 예고편







에어리언 커버넌트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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