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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술남자의 예술라이프입니다!


오늘은 국립극단 [한민족디아스포라전] 용비어천가 공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번에 제가 [한민족디아스포라전] 전체적인 일정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이제 곧 한민족디아스포라전이 시작을 하게됩니다!
그 첫번째 주자로 용비어천가가 공연이 되는데요!
연극 ‘용비어천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2017.06.01~ 2017.06.11 

Songs of the Dragons Flying to Heaven




“지금 웃어라. 이런 여자들이 세계를 지배한다면 웃지 못할지 모른다.”

- 뉴욕타임즈







불편함의 여왕 영진 리와 연출 오동식, 음악 이자람이 만드는
히스테릭 코미디, 그 신세계로의 초대

완벽한 ‘히스테릭 코미디’(뉴욕타임즈)로 평가 받은 한국계 미국인 영진 리의 <용비어천가>가 한국으로 건너와 가장 자극적이고도, 묵직한 메시지를 던진다. 한국계 미국인, 아시아인들이 지독한 인종차별적 이야기를 쏟아내는 가운데 백인 남녀는 무심히 자신들의 인생과 사랑을 이야기한다. 경멸과 알 수 없는 웃음으로 마구 어지럽혀지는 객석. 이 논란의 무대를 동아연극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한 배우이자 연출가 오동식이 객석과 무대를 허무는 조롱과 풍자의 미학으로 완성한다. 하나의 장르가 된 소리꾼 이자람의 감각적인 음악과 안무가 김윤규의 움직임이 강렬하게 귀와 눈을 사로잡고,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아슬아슬한 경계를 만들어 나간다. 

다양한 인종차별주의적인 헛소리들, 분노에 찬 소수 민족, 가부장적인 백인 남성. 이 모습을 지켜보는 우리는 타지의 한국인들이 겪은 쓰라린 상처 혹은 자신이 저지르고 있었던 그 누군가에 대한 차별이 떠올라 눈을 질끈 감게 될지도 모른다. 한 번쯤 경험해도 좋을 불편함, 그 신선한 자리로 초대한다.








공연연보

2006 HERE Arts Center, New york, U.S. 초연


 



시놉시스

"전 백인이 되고 싶어요."

조명이 꺼지면 작가 영진 리가 예상치 못한 모습으로 등장하고, 이어서 한국계 재미교포와 한국인들은 서로 가학행위를 하며, 스스로에 대한 지독한 인종차별적 이야기들을 쏟아낸다. 차별과 섹스와 혼돈이 가득한 무대 한 편에서는 한 쌍의 백인 커플이 무심히 자신들의 사랑과 인생, 이상을 이야기하며 도덕적 허위에 가득 찬 그들의 인생을 드러내는데…







스태프

작 영진 리 Young Jean Lee
번역 고영범
연출 오동식

드라마투르그 손원정
음악 이자람
안무 김윤규
무대 김수희
조명 조인곤
의상 이윤정
분장 이지연
영상 하승연
편곡 김민수
음향 정윤석
소품 백혜린

공연을 더욱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
예술가와의 대화  -  6/3 (토) 공연 종료 후, 객석





작가 및 연출 소개

작 영진 리 Young Jean Lee

극작가이자 연출가, 음악가, 영화 제작자. 한국계 미국인으로 2살 때 미국으로 이주하였다. 영문학과 극작법을 공부하였으며 영진 리 씨어터 컴퍼니의 예술감독을 역임, 뉴욕타임즈로부터 “동시대 작가 중 가장 모험적인 극작가 중 한 명”이라는 평을 받는 등 실력 있고 도전적인 예술가로 자리매김하였다.

주요작품
< Songs of the Dragons Flying to Heaven> < Untitled Feminist Show > < We’re Gonna Die > < Lear > < The Shipment > < Church > < Pullman, wa > < The Appeal > < Groundwork of the Metaphysics of Morals > < Yaggoo > 

수상 
2016 PEN/Laura Pels International Foundation for Theater Award for a Playwright in Mid-Career 
2012 Doris Duke Foundation Artist Award, The Spalding Gray Award
2010 American Academy of Arts and Letters Literature Award

연출 오동식

대학로에서 활동하다 2008년 연희단거리패에 입단하여 배우와 연출가로 많은 작품에 참여하였다. 2015년 공연된 <백석우화>에서 이른바 ‘인생 캐릭터’를 맡아 주요 연기상을 휩쓸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본래 배우보다는 연출가로서의 꿈을 키웠다는 그는 이윤택, 손진책, 윤광진 등 연극계 대가들과 함께 작업하며 연출가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작품
연출 <코뿔소> <길바닥에 나 앉다> <변두리 극장> <채권자> 외 
출연 <문제적 인간 연산> <벚꽃동산> <길 떠나는 가족> <백석우화> 외 

수상
2015 동아연극상 신인연기상
2015 대한민국연극대상 연기상



할인 및 혜택

※ 패키지권은 인터파크에서만 구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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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0원 → 88,000원 (한정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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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6/9 <용비어천가> 19시 30분, <이건 로맨스가 아니야> 21시 30분 2개 공연 예매권

+ 디아스포라전 기념 팔찌(음료 무료 쿠폰)

+ 무알콜음료 클라우스탈러







20세 이상 관람가(미성년자 관람 불가)입니다.

- 할인과 관련된 증빙 자료를 반드시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미지참시 정가기준 차액 지불하셔야 티켓 수령이 가능합니다. 

- 문화릴레이 할인은 하단 참여기관에서 2016년 1월 이후 관람한 유료티켓 지참시 적용됩니다.

** 문화릴레이 참여기관 리스트 : 강남문화재단, 국립국악원, 국립극단, 국립극장,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합창단, 국립현대무용단, 남산예술센터, 부천문화재단, 서울예술단, 성남문화재단, 세종문화회관, 안산문화재단, 예술의전당, 정동극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모든 할인은 중복 적용(1인 다수 할인 적용 불가 포함)이 되지 않으며, 대리 수령 및 양도는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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